매일묵상
[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50장 21~32절
혁도사
2020. 10. 22. 06:39
1. 공포영화를 볼 때 이런 대사를 하면 꼭 문제가 나타난다.
2. "여긴 안전해", "이제 살 것 같다." "이제 아무 일 없을 거야"
3. 이걸 클리셰라고 부른다.
4. 우리의 삶에도 이런 클리셰가 있다.
5. "나는 괜찮아",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지", "내 즐거움을 누려야지" 등등 나를 높이고 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며, 나의 것을 누리려고 하는 모습은 결국에는 심판의 대상이 된다.
6. 오늘 본문도 이와 비슷하다.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이 교만으로 인해 멸망한다. 아무리 강한 군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7. 멸망과 심판의 클리셰는 버리고 구원의 클리셰를 가지길 원한다. 그 날은 무조건 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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