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생명의 삶-매일묵상] 다니엘 2장 1~13절
혁도사
2020. 11. 16. 06:51
1. 우리가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큰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이 있다. '왜 이런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는 거지?'라고 생각되는 일들을 겪을 때가 있다. 좌절하고 낙망하게 만들면서 어려움 가운데에서 무너지게 만드는 일들이 있다.
2. 그런데 막상 그 일들을 겪고나서 되돌아보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3. 그 일을 겪을 때에는 미치도록 힘들었는데 지나가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4. 왜냐하면 그 안에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어느 상황이든 어떤 문제든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하나님이 도와주셨다. 그래서 뒤돌아서 되짚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5.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큰 일이 났다. 왕도 기억하지 못하는 꿈을 찾아내어 해석까지 해오라고 한다. 못해오면 다 죽인다고 한다. 참 큰일이다.
6.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하나님을 찾는 일이고 주님을 부르짖는 일이다. 그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해결된다.
7. 하나님이 인도하시기에 하나님이 주관하시기에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그것을 믿고 나아가길 소망한다.
8. 걱정과 근심, 문제들을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과 교제함으로 언제나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 가운데 살아가길 소망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