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27장 1~11절

1. 오늘 하나님은 대단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신다. 

 

2.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않는 유다에게 멸망의 이야기를 하신다.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을 이야기하고 바벨론에게 항복하라고 이야기하신다. 

 

3. 그런데 더 대단한 것은 유다뿐만 아니라 에돔, 모압, 암몬, 두로, 시돈에게도 동일한 이야기를 하신다. 

 

4. 하나님이 이 세계를 주관하고 계시고 모든 것 가운데 함께 계신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계신 것이다. 

 

5. 어찌보면 '현재의 상황도 주님께서 이렇게 만드시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될 때가 있다. 

 

6. 그동안 우리가 너무 교만해서 너무 죄악 가운데 있어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7. 주님 앞에 나아가서 온전히 회복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