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28장 1~17절

혁도사 2020. 9. 5. 06:39

1. 설교를 쓸 때 참 많이 고민한다. '내가 전하는 대상이 이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라는 부분이다. 

 

2. 그래서 돌려서 이야기를 할 때도 있다. 

 

3. 계속 고민이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제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4. 그리고 더 고민이 되는 것은 내가 이야기한 부분을 내가 제대로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다. 

 

5. 그렇지 못하다면 설교하는 모든 것이 거짓이 되기 때문이다. 

 

6. 그렇기에 전한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다. 

 

7.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냐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하면서 인기를 가지려고 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하나님이 원하는 모습은 아니었고 결국 심판을 받는다. 

 

8. 나의 모습을 깎고 다듬고 정결하게 해야겠다. 온전하게 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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