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43장 1~13절

혁도사 2020. 10. 6. 06:42

1. 'history'를 'he is story'라고 해서 역사를 하나님의 이야기로 표현한 것을 본 적이 있다. 

 

2. 그렇다.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시고 인도하신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이다. 

 

3. 애굽 즉, 이집트가 그 당시 강대국인 건 사실이다. 고대 근동 시대에 계속해서 강대국이었다. 그렇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강대국과 연합하면 콩고물이라고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4. 하지만 콩고물은 커녕 이집트도 멸망당하게 생겼다. 하나님이 그 땅도 멸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아무리 강대국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에서는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5.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하고 계신 것 같다. 현세적이고 세속적인 시선과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시선과 뜻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구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구하시는 것 같다. 

 

6. 요즘 유튜브를 통해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가 올라오고 있다. 올라오는 설교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는지, 더 주님과 동행해야 한다는 설교들을 하고 있다. 

 

7. 이런 설교들이 전해진다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 구해야할 때라서 그렇다. 

 

8. 하나님은 계속해서 노크하고 계신다. 알려주고 계시고... 좀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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