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44장 20~30절
혁도사
2020. 10. 9. 10:20
1. 계속된 경고를 무시하면 결국 심판받습니다. 오늘의 본문의 내용이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하나님은 경고합니다. 우상 숭배하고 악한 모습을 가졌던 모든 모습들을 버리고 돌아오라고 이야기합니다.
2.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시합니다. 듣지 않고 외면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인내심이 끝나고 심판이 시작됩니다.
3. 올 해 코로나 19가 시작되면서 가정예배에 대한 자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예배가 예배의 대안으로 생각하여 이 자료, 저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했습니다.
4. "개인의 신앙이 무너지면 가정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집니다."라는 경고를 80년대 중반부터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5. 즉, 거의 35년간 지속해서 했던 이야기를 대한민국의 교회가 무시했고, 무시한 결과는 기독교의 무너짐으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6. 이스라엘이든 우리나라든 같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무너집니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습니다. 지금 이 시간 순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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