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51장 1~14절

1. 예언서를 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참 인간은 연약하는구나.."이다. 계속해서 죄의 길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발버둥을 치며 살겠다고 노력을 하지만 결국 죽는다. 

 

2. 주님은 그 옆에 튜브를 던져주고 저것을 잡으면 산다고 이야기 해주지만 사람들은 듣지 않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힘을 의지해 물에서 수영을 해 살아나려고 노력한다. 

 

3. 그러다가 나타나는 모습은 당연히 힘이 빠지고 결국 물 속에서 죽어가는 것이다. 

 

4. 오늘의 본문도 마찬가지이고 어제도 아마 내일도 비슷할 것이다. 예언서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되는 것은 '여호와께 돌아가야 한다.'이다. 주님께 돌아가야 하고 주님을 만나야 모든 일이 해결이 된다. 

 

5. 자신의 신앙이 떨어졌다는 사람들이 있다. 계속해서 상담을 요청한다. 그러면 나는 당연히 기도해야 한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하나님께 더 나아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절대 안 듣는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자신의 것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며, 다른 방법을 알려달라고 한다. 

 

6. 다른 방법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걸 알았으면 내가 벌써 했지

 

7. 그리고 이 길을 왜 가고 있겠는가... 

 

8. 그냥 주님께 나아가자. 온전히 나아가면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것이다. 믿고 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