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본문을 상상해 보았다.
2.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말한다. 이렇게 바벨론이 멸망할 것이다. 그러니 너는 이걸 책에 적고 유브라데 강에 던져라
3. 그리고 스라야는 하늘을 쳐다보다 한숨을 쉬고 장면이 끝난다.
4. 참 극적인 상황이다. 유브라데 강가에 멸망의 내용이 담긴 책을 던진다는 것은 멸망이 무조건 일어난다는 것이다. 또한 바벨론은 무조건 심판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더 나아가 이스라엘도 무조건 심판받는다.
5.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심판자로 바벨론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한숨만이 가득하게 된다.
6.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고 마음을 굳건히 먹고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기 때문이다.
7. 그 날이 온다고 해도 듣지 않는다. 지금도 이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동일한 모습이 가득하다.
8. 하나님의 심판이 담긴 책이 한강에 던져지기 전에 얼른 회개하였으면 좋겠다. 되돌아오기를 소망한다. 그날이 오기 전에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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