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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매일묵상]시편 137편 1~9절

매일묵상

by 혁도사 2020. 7. 2. 19:13

본문

1. 오늘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강가에 앉아 이스라엘을 기억하며 아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 그들의 불순종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던 이스라엘이 멸망하였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족속인 바벨론에 대패해 포로로 잡혀가게 됩니다. 

 

3. 그렇기에 그들은 마음이 어렵고 힘들고 고통과 낙망 속에 있습니다. 

 

4. 그런 그들에게 더 어려운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바벨론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을 찬양하던 찬양으로 조롱받는 일이 벌어집니다. 

 

6. 우리의 인생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이 벌어질 때가 있습니다. 

 

7. 우리가 온전히 신앙을 지키고 굳건하게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가지고 놀려대거나 조롱하고, 오히려 그런 모습으로 핍박하기도 합니다. 

 

8.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잘난 너희 하나님께 기도해봐~ 이번 일에서 구원해주신다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 조롱을 받게 되었고, 구원해주신다는 이야기가 놀림거리가 된 적이 있습니다. 

 

9. 그 가운데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조롱거리가 되고, 놀림거리가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해야할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11. 그 모든 어려움, 힘듦, 고난, 역경 등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 그 문제는 주님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는 바라보며 찬양과 영광을 돌리면 됩니다. 

 

12. 그렇기에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든지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온전함과 거룩함을 나타내면 됩니다. 우리의 삶에 그런 은혜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3. 그렇기에 오늘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한 찬양을 남깁니다. - 모든 상황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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