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무너질 것 같은 상황들이 온다. '하... 굳이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2. 그럴 때 기도를 하면 신기하게도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생긴다. 같이 기도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주는 사람, 밥을 먹어주는 사람,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사람 등 이리저리에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게 된다.
3. 오늘 본문에 나온 엘리야도 마찬가지이다. 열심히 하고 능력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모습과 오히려 나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현실이 찾아오니 낙망하고 낙심되어 광야로 도망친다.
4. 그 안에서 주님의 붙드심을 느끼고 동역할 수 있는 칠천명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5.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 나아간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고 누리며 나아갈 줄로 믿고 있다.
6. 그런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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