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로마서 15장 1~13절

1.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의 삶에 대해 사람들은 책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온전하게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하고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의 삶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존중해준다. 

 

2. 그게 아니라 믿는 사람이라고 대접받기 원하고 교회를 다니기에 인정받기 원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다. 

 

3. 얼마 전 SNS에서 김치찌개를 파는 식당을 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목회를 하시다가 가난하고 어려운 자들을 돕기 위해 식당을 하시는 목사님의 이야기였다. 

 

4. 돈은 조금 받으며 밥을 마음껏 먹도록 해 주고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식당을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사람들이 댓글로 "이런 사람이 진정한 목사다.", "원래 기독교의 모습은 이런 모습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았다. 

 

5.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6. 이 모습은 사역자에게서만 나와야 하는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주로 섬긴다고 하는 교회를 다니는 모두에게 나타나야 하는 모습이다. 

 

7. 오늘 본문 2절에서도 이야기한다. '각 사람은 이웃을 기쁘게 해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8.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