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26장 16~24절

1. 자유의지로 선택을 한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이 될 때도 있고 저주라고 생각될 때도 있다. 

 

2.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두 이야기가 그런 생각을 잘 나타내 준다. 

 

3. 같은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반응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 한 쪽은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이니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4. 한 쪽은 내 귀에 듣기 싫은 소리를 했으니 저 놈을 죽여버려야 한다고 한다. 

 

5.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6. 내가 주님의 피조물임을 깨닫고 나의 창조주이자 통치자이신 주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원하신다. 

 

7. 하지만 인간인 내가 주인이 되어 나를 인도하고 나를 통치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오늘 본문의 여호야김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다. 

 

8.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고 목마른 자는 찾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날이 오기 전에 어서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