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36장 20~32절

1. 여호야김 왕은 예레미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칼로 그 종이를 찢고 불태워버립니다. 

 

2. 자신에게 쓴소리를 한 그 이야기를 듣지 않습니다. 

 

3. 참 그렇습니다.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질타합니다. 왜 그렇게 사냐고 많이 이야기합니다. 

 

4. 교회에서 경건하고 거룩하고 온전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메시지가 없을까요?? 

 

5. 그런 이야기는 계속해서 전해져 왔습니다. 지금도 전해지고 있고요. 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귀를 막고 자기가 행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은 대로 살아갑니다. 

 

6. 그 결과 사람들이 교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라진 곳에는 정의와 공의, 사랑과 평화가 사라집니다. 나의 쾌락과 나의 부와 명예와 권력과 안락을 누리기 위해서는 정의와 공의, 사랑과 화평, 평안 등이 사라져야 합니다. 

 

7. 누군가 착취당해야 내가 누리기 때문이죠. 누가 결핍되어야 내가 더 많은 것을 누리기 때문이죠. 

 

8.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메시지를 버린 사람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9. 두려워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에 다 심판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납니다. 

 

10.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이야기를 무시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입합니다. 그 날이 오기 전에 돌아오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