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깨닫는 것은 부와 풍요가 축복과 은혜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부와 풍요는 있으면 좋다. 하지만 즐거움에 따른 유혹이 너무 크다. 그것을 잘 다스리기 어렵고 잘 다스리려면 정말 굳건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2. 많은 사람들이 부와 풍요를 바란다. 더 많은 물질의 채움이 있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그것을 잘 다스리려고 하지 않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높아지거나 전도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소망과 바람을 채우려고 하지, 하나님은 절대로 보지 않는다.
3. 모압도 마찬가지였다. 룻의 후손이다. 이스라엘의 친척인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오히려 무시하고 외면했다.
4. 결과는 어떠한가? 심판이 그들에게 임할 것이고 그들은 절대 심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루어졌다.
5. 우리의 현재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모압과 같은가? 아니면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인가?
6. 선택은 자유이다. 잘 선택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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