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48장 1~25절

1. 아무리 풍족하고 권력과 힘과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모압은 굉장히 부유하고 풍족하면서 힘도 있던 족속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하나님보다 이방신을 섬기면서 살아가니 그들도 심판의 대상이 되고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2. 인간의 어떤 것으로도 심판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무너지게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계획하고 고민해본다고 해봐야 결국 피조물인 인간은 한계를 겪습니다. 

 

3. 우리의 창조주이고 온 만물의 주권자이신 주님 앞에 나아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아가지 않는다면 결국 모압과 같은 모습을 우리가 겪게 될 것입니다. 

 

4. 주님은 언제나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찾을 때는 지금입니다. 하나님 찾기 딱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