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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매일묵상]로마서 12장 1~8절

매일묵상

by 혁도사 2020. 8. 2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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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가 손가락질받고 있다. 근데 이해는 간다. 왜냐하면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이 경건하지 않고 선, 모범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2. 청년부를 맡고 있는 친구들과 대화한적이 있다. 이 친구들이 청년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런 이야기를 했다. 

 

3. "청년부 임원이라고 하는데 SNS에 본인 술 먹는 사진, 클럽에 가 노는 사진, 이성친구와 단 둘이 놀러 간 사진을 올려"

 

4. 누군가의 눈에는 별 문제 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교회 안에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선생님이 되고 기준이 되는 사람이라면? 

 

5. 물론 "이 세대를 살아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모두가 다 그렇게 하니깐 나도 합니다."라고 변론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도 그 변론이 통할까? 

 

6. 그러면서 교회만 오면 거룩한 척, 본인은 깨끗한 척을 한다. 본인은 바뀌려고 노력하지 않으며 타인을 정죄하고 타인의 실수를 콕 집어 그 사람을 깎아내린다. 

 

7.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는데...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라고 했는데 

 

8. 그러면서 거룩하게 구별되어 자신의 은사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사랑하며 세워주는 일을 하라고 했는데 

 

9. 그런 모습이 사라졌다. 그렇기에 우리가 질타의 대상이 되는거 아닌가? 

 

10.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와야 정신을 차릴지.. 그 날이 와야 나의 잘못을 깨닫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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