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심이 밥 먹어주냐?"라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누가 내 자존심을 건들면 화내고 싸우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주위에 있는 친한 형이 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2. 오늘 본문에 나온 이야기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3. 오늘 예레미야는 시드기야에게 항복을 권합니다. 항복하고 분봉왕으로 살 것을 이야기합니다.
4. 물론 그 이야기를 시드기야는 듣지 않습니다.
5. 하나님께 붙들리지 않은 삶은 자존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6. 그 삶 속에는 결국 내가 나의 인생의 주인이고, 내가 뭔진다면 모든 것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7. 물론 무너져도 하나님이 있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게 가겠지요.
8.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좋은 길을 제시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그러면 별 수 없죠.
9.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순종함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10. 하나님을 따르는 길이 제일 좋은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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