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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44장 11~19절

매일묵상

by 혁도사 2020. 10. 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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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인간은 죄인입니다. 아무리 선한 길을 알려준다고 할지라도 본인이 원하고 바라는 길로 가서 죄를 짓습니다. 

 

2. 오늘 본문에도 불순종으로 인한 심판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이야기하는데,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본인들이 섬기고 있던 하늘의 여왕에게 제사를 드리고 재난을 피해 갈 것이라고 오히려 반박합니다. 

 

3. 사역자로서 참 마음이 아플때가 언제냐면 제가 맡은 사람들이 고민을 가져올 때입니다. 마음이 아픈 이유는 무엇이냐면 저에게 오기 전에 이미 답을 정해놓고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4. 이미 답을 정해놓고 본인의 답을 제 입을 통해 듣고자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이야기하라고 재촉합니다. 참 그럴 때 마음이 아픕니다. 

 

5. 고민을 가져오고 물어보고 싶을 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자세로 와야하는데, 그러지 못합니다. 

 

6.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의 모습 아닐까요? 

 

7. 계속해서 부유하게 살고 걱정없이 살고 뭐든 잘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나아가고자 하니 하나님의 목소리보다는 이방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 아닐까요? 

 

8.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의 말씀을 따르는 기독교인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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