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시편 142편 1~7절

1. 열심히 믿는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신앙이 좋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인생을 살다 보면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이런일이 왜 나에게 왔지?' 또는 '왜 내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해?'라는 마음이 가득해질 때가 있습니다. 

 

3. 하나님을 원망하고 또 원망하며, 믿었던 나를 자책할 때가 있습니다. 

 

4.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상황을 외면하려고 합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주님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이 문제가 해결됩니다. 

 

6. 주님을 외면하고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면 꼬였던 문제들이 더 꼬이고 풀리지 않게 됩니다. 

 

7. 어떤 일이든 계속해서 주님 앞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구하고 또 구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8. 주님의 은혜를 구하오니 오 주여 지금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