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본문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구원의 약속 혹은 소망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한다.
2. 맞다. 70년 후에 자유를 얻고 이스라엘로 되돌아온다는 이야기이기에 구원의 약속이며 소망의 말씀이다.
3. 그런데 내가 만약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과연 저 이야기가 구원의 약속이라든지 소망의 말씀으로 다가올까?
4. 내 평생에 고향 땅을 밟을 수 없고 타지에서 죽어야 하는 상황인데, 과연 그 말씀이 나에게 은혜로 다가올까?
5.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다가오고 구원의 약속으로 받아들여지고 소망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나아가야 한다.
6. 그 안에 하나님이 있기에. 언젠가 이루실 주님의 그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하기에.
7. 계속 준비하며 기대하며 살아가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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