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시편 136편 1~26절
1.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하늘을 지으시고, 물 위에 이 땅을 펼치신 분이시며, 빛들과 해, 달, 별을 만들고 생명과 구원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2. 두 번째로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역사를 이끌어가시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며, 그들과 함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3. 이 본문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매일의 삶에서 느끼고 있는가?"입니다. 입으로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또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라고 이야기는 할 수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렇게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죠. 4. 하나님이 창조주이고 구원자라고 하면서 역사의 주관자라고 고백..
매일묵상
2020. 7. 1.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