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매일묵상] 예레미야 30장 1~11절

1. 그럼에도 불구하고... 

 

2.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하는 좋은 단어인 것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붙들어주시고 도와주시고 지켜주신다. 그런데 이걸 잘못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3. 주님이 구원해주신다는 것을 알기에 죄에 빠져살다가 회개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4. 너무나도 당연하게 죄를 짓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5. 왜냐하면 현재 기독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도 사랑과 구원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죄를 회개하면 용서받고 구원받는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나의 권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6.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기도 하지만 공의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죄를 지으면 벌을 하셔야 하는 모습도 있는 것이다. 

 

7. 우리가 우리의 시선으로 한쪽의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간다. 그러니 교회가 썩어가고 온전한 기독교인들이 사라지고 문제 있는 모습만 보여준다. 

 

8. 진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기를 소망한다. 

 

9. 그렇기에 본인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보기를 바란다. 그럼 새로운 일들과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될 것이다.